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30년식 소총 (문단 편집) == 퇴역 후 == [[38식 소총]]이라는 개량형이 빨리 나온 탓에 1910년 경에는 거의 현역에서 퇴출되었다. 이렇게 퇴역한 30년식 소총들은 총신의 국화 문양에 특별한 표식을 찍어서 [[중학교]][* 현재의 3년제 중학교가 아닌 당시의 5년제 중학교이다. 일명 [[구제중학교]](舊制中學校).] [[교련]]용으로 뿌려지거나, [[제1차 세계 대전]] 발발에 따라 총기가 부족한 [[연합국]] 각국의 요청에 따라 머나먼 해외로 팔려간다. 주로 [[러시아 제국]](35만여 정)이나 [[영국]](2만여 정)에서 대량으로 구매했는데, 러시아 판매분의 경우 [[러시아 혁명|혁명]]이 일어나면서 기존 정부가 소멸하여 '''대금을 떼먹힌다.''' --러일전쟁의 복수-- 이렇게 러시아로 흘러든 30년식 소총은 러시아로부터의 독립을 위해 봉기한 [[핀란드]]나 [[에스토니아]] 등의 군대의 손에 접수되어 [[적백내전]]까지 참여하게 된다.[* 기존에 38식으로 알려진 총기 중 적지 않은 수가 실제로는 30년식일 가능성이 크다. 워낙 비슷하게 생겨서 구분이 힘든 데다 탄약까지 호환되니...][* 이렇게 러시아로 흘러간 아리사카 계열 총들은 [[소련]] 성립 후에 자국 탄약을 사용할 수 없는 총기들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모두 퇴역하였지만 [[독소전]] 때까지도 예비물자로 창고에 보관하고는 있었다. 독소전 발발 후, 예비물자로 보관되어 있는 외국제 무기들을 조사해보니 3260정의 작동 가능한 아리사카 계열 소총이 있었다는 [[https://m.blog.naver.com/PostView.nhn?blogId=kqkk125&logNo=220589591010&proxyReferer=&proxyReferer=http%3A%2F%2Fblog.naver.com%2Fkqkk125%2F220589591010|기록이 존재한다.]]][* 대단히 웃기게도, 일본이 러시아에 판매한 다수의 30년식 소총 중 일부가 적백내전에서 적군에게 노획되었고, 이 적군이 노획한 30년식 소총 중 일부는 나중에 [[연해주]]에서 운송 문제로 인해 [[홍범도]] 등이 이끄는 독립군에게 싼값에 넘어갔다. 그런데 [[청산리 전투]] 시점에서 일어난 [[간도 참변]] 과정에서 독립군이 다수의 무기를 일본군에게 또 노획당하면서 '''10년의 대장정 끝에 도로 일본군의 손에 넘어가는(...)'''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. 일본군 >> 러시아 정부군 >> 러시아 적군 >> 한국 독립군 >> 일본군(...).] 영국으로 팔려간 소총도 상당수가 아라비아의 [[베두인]] 반군 지원용으로 사용되었고, 품질에 대한 불만이 상당했음을 [[토머스 에드워드 로렌스|T. E. 로렌스]]의 자서전 "지혜의 일곱 기둥"을 보면 알 수 있다. [[6.25 전쟁]]에서는 공산군 진영이 사용하였으며 한국군 자료에서 노획된 물량이 확인된다.[[https://blog.naver.com/kkumi17cs1013/221063674593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